[부산] 영도고가교, 정밀안전진단 결과 'D 등급'...긴급 보수 필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014년 완공된 부산 영도고가교 일부 구간이 정밀안전진단에서 D 등급을 받아 보강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D 등급이 나온 지점은 영도고가교 2.4km 가운데 도로 폭이 넓어지는 갓길과 비상 주차대 구간 10곳으로, 부산시는 구조 해석 결과에서 문제가 발견됐고 물리적인 이상징후나 균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공사와 논의해 보강 구조물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완공된 부산 영도고가교 일부 구간이 정밀안전진단에서 D 등급을 받아 보강 공사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D 등급이 나온 지점은 영도고가교 2.4km 가운데 도로 폭이 넓어지는 갓길과 비상 주차대 구간 10곳으로, 부산시는 구조 해석 결과에서 문제가 발견됐고 물리적인 이상징후나 균열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제가 발견된 구간에 차선규제봉 등 안전 시설물을 설치했고 도로 통행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공사와 논의해 보강 구조물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야간 외출제한 위반' 조두순 징역 3개월..."반성 없어" 법정 구속
- 일본 전역에 감염병 확산...치사율 30% 전염병 공포 [앵커리포트]
- 헬스장서 50대 한때 심정지...시민 생명 지켜준 소방관
- "15년 전 책값 받아달라"…100만원 남기고 사라진 손님
- 한여름도 아닌데 왜?…브라질 체감온도 60℃ 넘었다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살려달라" 외치고 에어매트로 낙하...긴박했던 대피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