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기업 인사노무, 판례 따라 신속·정확 대응해야"

성주원 2024. 3. 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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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19일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지평 노동그룹 고객 초청 세미나'를 기업의 법무·인사노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평 노동그룹장인 권영환 변호사는 "매년 새로운 이슈들이 제기되는 만큼 법무·인사노무 담당자들이 법원 판례에 기초해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사점을 얻는 자리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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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 노동그룹 고객 초청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지평 노동그룹장인 권영환 변호사가 발언하고 있다. 지평 제공.
[이데일리 성주원 기자] 법무법인 지평은 지난 19일 지평 본사 그랜드센트럴 오디토리움에서 ‘지평 노동그룹 고객 초청 세미나’를 기업의 법무·인사노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지형 지평 대표변호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권창영 변호사가 ‘2023년 주요 노동판례와 대응 방안’을, 권영환 변호사가 ‘사업장 내 녹음, 촬영에 관한 인사노무 이슈’를 주제로 발표했다.

권창영 변호사는 2023년 노동판례를 17개 분야로 나눠 중요 판례들을 소개하고 기업 법무·인사노무 담당자가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강조했다. 권영환 변호사는 비밀 녹음 그리고 감사 목적의 비밀 촬영, CCTV 설치에 관련된 법률 구조를 분석하고 민형사·징계 문제에 관한 다양한 사례들을 소개했다.

지평 노동그룹장인 권영환 변호사는 “매년 새로운 이슈들이 제기되는 만큼 법무·인사노무 담당자들이 법원 판례에 기초해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시사점을 얻는 자리가 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지평 노동그룹 소속 변호사들이 지평 노동그룹 고객 초청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지평 제공.

성주원 (sjw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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