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송지아·윤후, 10년 만 만남…폭풍 성장
김가영 2024. 3. 20. 15:04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바이브 윤민수가 윤후, 송지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밤 귀가하니 서프라이즈.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이라며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보여서 안올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폭풍 성장한 송종국의 딸 송지아와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MBC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사이. 오랜만에 뭉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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