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사거리서 시내버스 들이받은 택배차량‥운전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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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 중이던 시내버스를 택배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택배차량을 몰던 남성은 사고 충격으로 문에 끼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많이 다치진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택배차량이 신호를 어기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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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 광진구 광장동의 한 사거리에서 좌회전 중이던 시내버스를 택배차량이 들이받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택배차량을 몰던 남성은 사고 충격으로 문에 끼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많이 다치진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 중에선 가벼운 통증을 호소한 2명 외엔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택배차량이 신호를 어기고 달리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172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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