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전남편 저격→의미심장한 글 “죄를 저지른 사람은 반드시 처벌”

권미성 2024. 3. 20.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전남편이 가정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를 저격하는 듯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3월 20일 이아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Anyone who commits a crime must be punished in some way"(죄를 저지른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이아름은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고 1년간 활동 후 탈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아름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아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이 전남편이 가정 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가운데 그를 저격하는 듯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3월 20일 이아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Anyone who commits a crime must be punished in some way"(죄를 저지른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처벌을 받아야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아름은 "What does not kill me makes me stronger"(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라는 니체의 명언을 남겼다.

현재 이아름은 남편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아름은 지난해 12월 돌연 이혼 소식과 함께 새로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그는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남자친구와 제혼을 계획 중이라고 설명했다.

갑작스러운 고백에 아름과 이혼 관련 루머뿐만 아니라 남자친구를 향한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 이어지며 파장이 커졌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했고 1년간 활동 후 탈퇴했다. 그는 2019년 2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티빙 오리지널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남편과 이혼 위기라고 알렸고 최근 출산 9개월 만에 JTBC 예능 '싱어게인3'에 출연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