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장학금 사업 5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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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장학금 사업'에 경남 주관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과 다문화·탈북 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지식과 경험을 나누게 하고, 정부 교육복지정책 실천과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김정희 경남대 사범대학장은 "다문화·탈북학생들의 교육지원과 지역사회의 교육복지를 위한 이번 사업에 참여해 준 경남대 재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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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대학교는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다문화·탈북학생 멘토링 장학금 사업'에 경남 주관대학으로 5년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학생과 다문화·탈북 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만나 지식과 경험을 나누게 하고, 정부 교육복지정책 실천과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다.
경남대는 지역 200여개 관련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탈북학생의 학교생활 적응과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한다.
경남대는 전날 본교 산학협력관에서 멘토 200명을 상대로 사전 교육도 했다.
김정희 경남대 사범대학장은 "다문화·탈북학생들의 교육지원과 지역사회의 교육복지를 위한 이번 사업에 참여해 준 경남대 재학생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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