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협회, 회원사 대상 주택사업 실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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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택건설 업체 최대 관심 사업 분야 중 하나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해 제도 특징을 분석하고, 사업유형별 주요사항 및 사업사례를 통해 정비 사업에 대한 지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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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는 오는 28일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회원사 실무자를 대상으로 '회원사 주택사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주택건설 업체 최대 관심 사업 분야 중 하나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과 관련해 제도 특징을 분석하고, 사업유형별 주요사항 및 사업사례를 통해 정비 사업에 대한 지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주건협은 또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BIM(건축정보모델)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 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이 밖에 최근 건설업계 이슈로 부상하고 있는 워크아웃과 기업회생의 특징과 절차, 기업 인수합병(M&A)에 대해서도 학습이 이뤄진다.
주건협은 아울러 올해 국내 주택시장 동향과 국내외적인 경제상황을 고려한 향후 주택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강의할 계획이다.
정원주 협회장은 "협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주택사업 환경에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며 "특히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물론 건축 신기술 등 주택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실무대응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고 실무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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