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오송역 ‘열린쉼터, 충북대’ 재개관

안영록 2024. 3. 20.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KTX 오송역에서 책 읽는 문화를 확산을 위해 운영해 온 북카페 겸 홍보관을 리뉴얼해 재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북카페 겸 홍보관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낡고 오래된 시설(34%)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리모델링을 시작했고, 개인 휴식공간(59%)과 회의공간 보완(13%) 등 공간을 설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는 KTX 오송역에서 책 읽는 문화를 확산을 위해 운영해 온 북카페 겸 홍보관을 리뉴얼해 재개관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북카페 겸 홍보관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낡고 오래된 시설(34%)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리모델링을 시작했고, 개인 휴식공간(59%)과 회의공간 보완(13%) 등 공간을 설계했다.

충북대학교가 KTX 오송역에서 책 읽는 문화를 확산을 위해 운영해 온 북카페 겸 홍보관을 리뉴얼해 재개관했다. [사진=충북대학교]

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임을 알리고자 전 국민 대상 홍보관 명칭 공모전을 통해 ‘열린쉼터, 충북대’로 명칭을 변경했다.

새로 리뉴얼된 홍보관은 이용객 맞춤으로 1인용 휴게공간, 회의 및 휴식이 가능한 바테이블 등을 설치했고, 다양한 도서와 대학 홍보물을 비치했다.

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열린쉼터, 충북대’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충북대는 지역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지역과 상생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대학교가 KTX 오송역에서 책 읽는 문화를 확산을 위해 운영해 온 북카페 겸 홍보관을 리뉴얼해 재개관했다. [사진=충북대학교]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