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中 광저우 공장 등 매각 확정 사항 없어"

박은비 기자 2024. 3. 2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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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LG디스플레이는 중국 공장 매각에 속도를 낸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로 "액정표시장치(LCD)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중심의 사업 구조로 전환해 나가고 있다"며 "중국 광저우 공장 등 LCD 자산의 전략적 활용에 대한 다양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으나 보도된 내용과 같이 매각 관련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이나 결정은 없다"고 20일 공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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