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위한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위한(안동·예천) 지역위원장이 임명돼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임미애 전 도당위원장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정당에 전략지역 비례후보자로 추천돼 당적을 옮기면서 도당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김위한 직무 대행의 임기는 오는 8월 전당대회 종료 시점이며, 이번 총선에서 경북 13개 선거구의 선거대책위원장을 겸임하면서 경북 총선 전체를 이끌 지휘자 역할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에 김위한(안동·예천) 지역위원장이 임명돼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임미애 전 도당위원장이 더불어민주연합 비례정당에 전략지역 비례후보자로 추천돼 당적을 옮기면서 도당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김위한 직무 대행의 임기는 오는 8월 전당대회 종료 시점이며, 이번 총선에서 경북 13개 선거구의 선거대책위원장을 겸임하면서 경북 총선 전체를 이끌 지휘자 역할을 한다.
김위한 직무대행은 "이번 경북의 총선은 수도권 일극주의와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선거"라며 "경북에서 3석 이상, 평균 35% 이상의 득표율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해 총선기획단을 꾸리고 생애주기별 10대 공약 발표, 전남도당과 공통공약 협약식 등 다양한 공약들을 발표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국노' 발언에 고소당한 안산 "공인 본분 잊어" 사과
- '절교 후 친구 살해' 여고생…재범 위험 판단 정신감정 진행키로
- 대통령 손목의 '롤렉스'에 발칵…"최소 14개의 다른 시계, 어디서 났냐"
- 차주 편의점 간 사이…차량 훔친 40대 포항서 안동까지 달렸다
- 화재 난 밭에서 80대 전신에 화상 입고 숨진채 발견
- '여고에서 칼부림' 협박글 또 올라와…경찰 "작성자 추적중"
- 해고 쉬워야 중장년층 고용 안정?
- '이종섭' 관철 한동훈 "尹 정부와 국민의힘, 운명공동체"[영상]
- '조국혁신당 명예당원' 논란 박지원 "덕담이었지만 정중히 사과"
- 한국 수송선 日혼슈 앞바다서 전복…"11명중 6명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