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 BOOK 콘서트' 개최

이다온 기자 2024. 3. 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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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29일 원신흥동도서관에서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 BOOK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라하 작가는 '굿모닝 내마음'을 주제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에 대한 '내 마음에도 아침이:마음돌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강연회가 청년들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에 조그마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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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하 작가 초청 '굿모닝 내마음' 주제 강연 진행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BOOK콘서트' 포스터. 대전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는 29일 원신흥동도서관에서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 BOOK 콘서트'를 진행한다.

강연회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방영돼 화제가 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작가인 이라하 작가가 초청됐다.

이라하 작가는 '굿모닝 내마음'을 주제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에 대한 '내 마음에도 아침이:마음돌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청년(만 19-34세)은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22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청장은 "이번 강연회가 청년들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에 조그마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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