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의대 58명 증원…내년부터 200명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이 내년부터 58명 늘어난다.
교육부는 20일 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배정 결과 수도권에는 총 361명이 늘어나고, 비수도권에 1639명이 증원, 2025학년도 전체 의대 정원은 5058명으로 확정됐다.
전북대의 경우 58명을 추가 배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이 내년부터 58명 늘어난다.
교육부는 20일 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결과’를 발표했다.
배정 결과 수도권에는 총 361명이 늘어나고, 비수도권에 1639명이 증원, 2025학년도 전체 의대 정원은 5058명으로 확정됐다.
전북대의 경우 58명을 추가 배정받았다. 이는 당초 전북대가 원했던 98명에 크게 밑도는 수치다.
앞서 전북대는 현재 142명에서 240명으로 증원하겠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 바 있다.
앞으로 전북대는 의대 학생들에 대한 양질의 교육을 위해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배정 결과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인천 지역은 △성균관대 80명 △아주대 80명 △차의과대 40명 △인하대 71명 △가천대 90명이다. 강원 지역은 △강원대 83명 △연세대 미래 7명 △한림대 24명 △가톨릭관동대 51명이다.
경북·대구는 △동국대 WISE 71명 △경북대 90명 △계명대 44명 △영남대 44명 △대구가톨릭대 40명이며, 경남·부산·울산은 △경상국립대 124명 △부산대 75명 △인제대 7명 △고신대 24명 △동아대 51명 △울산대 80이다.
전북·광주는 △전북대 58명 △원광대 57명 △전남대 75명 △조선대 25명이며, 충남·충북·대전은 △순천향대 57명 △단국대 천안 80명 △충북대 151명 △건국대 글로컬 60명 △충남대 90명 △건양대 51명 △을지대 60명이다.
94ch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