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TCS 레이싱, ‘2024 포뮬러E’ 4R 준우승…“4연속 포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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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코리아는 '2024 ABB FIA 포뮬러E 월드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인 상파울루 E-프리에서 재규어 TCS 레이싱 팀 소속 미치 에반스가 2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드라이버 닉 캐시디는 드라이버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즌 첫 포디움 입성을 성공한 미치 에반스는 3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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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넴비 삼바드롬에서 열린 이번 레이스에서 미치 에반스는 재규어 I-타입6로 인상적인 레이스를 선보이며 이번 시즌 첫 포디움에 올랐다. 그는 자신만의 페이스로 34바퀴를 안정적으로 소화한 다음 6바퀴를 남기고 네옴 맥라렌의 샘 버드를 추격해 각축전을 벌인 결과 2위에 올랐다.
아울러 재규어 TCS 레이싱 팀의 드라이버 닉 캐시디는 드라이버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에 시즌 첫 포디움 입성을 성공한 미치 에반스는 3위로 올라섰다.
미치 에반스는 “마지막 코너에서 1위 자리를 내준 것이 아쉽지만 포디움에 올라 팀에 중요한 포인트를 획득해 기쁘다”면서 “여전히 드라이버 순위에서 상위에 올라있는 이 기세가 도쿄에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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