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끼리 추돌, LPG 수십통 고속도로로 우르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10시12분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에서 화물차 간 사고로 2명이 다쳤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트럭이 앞서가던 5t 트럭을 추돌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5t 트럭 운전자 B(48)씨도 이마 열상 등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 당시 5t 트럭에 적재된 LPG 가스통 50여개 가운데 20여개가 도로로 쏟아져 통행에 잠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주=뉴시스] 양효원 기자 = 20일 오전 10시12분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에서 화물차 간 사고로 2명이 다쳤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2.5t 트럭이 앞서가던 5t 트럭을 추돌하며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5t 트럭 운전자 A(36)씨가 의식 소실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5t 트럭 운전자 B(48)씨도 이마 열상 등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다.
사고 당시 5t 트럭에 적재된 LPG 가스통 50여개 가운데 20여개가 도로로 쏟아져 통행에 잠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등은 가스통에 대해 안전조치를 마치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