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현·박지현 "'재벌X형사' 10% 넘을 줄 몰랐어…부담감 해소"(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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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형사'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공약을 지키러 '컬투쇼'에 출격했다.
20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재벌X형사'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출연했다.
안보현은 "이런 날이 올 줄 몰랐고, 감개무량하다. 10%가 넘을 줄 몰랐는데 부담감이 해소돼서 기쁘다"라고 답했고, 박지현은 "나는 사실 시청률 공약을 해서 성공한 게 처음이다. 너무 뿌듯하고 감사드리고, 또 나오고 싶다"며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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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형사'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공약을 지키러 '컬투쇼'에 출격했다.
20일(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재벌X형사'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안보현, 박지현)이 진짜 약속을 지키러 왔다. 지금 정주행을 하면서 빠져있다"라고 언급했다. 안보현은 "이런 날이 올 줄 몰랐고, 감개무량하다. 10%가 넘을 줄 몰랐는데 부담감이 해소돼서 기쁘다"라고 답했고, 박지현은 "나는 사실 시청률 공약을 해서 성공한 게 처음이다. 너무 뿌듯하고 감사드리고, 또 나오고 싶다"며 너스레 떨었다.
이어 곽범은 박지현에게 "차기작 촬영 중이던데, '컬투쇼' 공약을 지키기 위해 스케줄 조정을 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지현은 "그렇다고 하더라"라며 웃었다.
김태균은 "(차기작이) 영화? 드라마?"라며 궁금해했다. 박지현은 "현재 넷플릭스 드라마 촬영 중이다"라며 설명했고, 곽범은 "오 정확하게 넷플릭스라고 말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박지현은 "그런 말 하면 안 되냐"며 걱정했고, 김태균은 "우리는 보통 넷O릭스 라고 한다"며 놀렸다.
이후 김태균은 "저번 출연 당시 입고 나온 티셔츠가 예뻐서 '다음에 오게 되면 챙겨달라'고 했는데"라며 말했다. 안보현은 "오늘 1시 40분 도착이었는데 티셔츠를 챙겨 오느라 2시 임박하게 왔다"고 답했고, 박지현은 "전화해서 '티셔츠 챙겼지?'라고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안보현은 "전에 후드티였는데, 이제 여름이니 반팔티로 준비했다"며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었다.
iMBC 유정민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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