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지연된 국지도 84호선 도로개설공사 신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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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은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이 김상길 인천시 재정기획관, 성하영 예산담당관, 명삼수 재정관리담당관 등과 함께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을 찾아 진행사항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인천시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적기에 예산을 편성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도로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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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은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이 김상길 인천시 재정기획관, 성하영 예산담당관, 명삼수 재정관리담당관 등과 함께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 현장 등을 찾아 진행사항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지도 84호선 도로개설 공사는 지난 2013년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지난해 준공 예정이었으나, 토지 보상 등 행정절차 지연으로 현재 공정률 33%을 보이며 2025년 12월로 준공이 미뤄졌다.
이에 인천시는 행정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적기에 예산을 편성하는 등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통해 조속히 마무리해 지역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도로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화군 관계자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 등 인천시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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