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들의 교육 정보 앱, '요즘옆집' 정식 출시

사진=요즘옆집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교육정보플랫폼 '요즘옆집' 앱을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요즘옆집은 지난해 9월 베타버전을 출시해 과목별 학원부터 공부방, 방문 교육, 디지털 학습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을 아우르는 정보를 제공하고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수집한 생생한 교육 리뷰를 수집해 왔다. 이전까지 학부모들이 온오프라인에서 발품과 손품을 팔아가며 얻어야 했던 현실적인 교육 정보를 온라인에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요즘옆집에서는 학부모 또는 학생이 남긴 현실 리뷰에 근거한 서비스 만족도, 장단점, 추천 여부 등의 핵심 교육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고, 리뷰에 근거해 작성된 인기 순위 랭킹을 통해 요즘 부모들이 선택하고 요즘 아이들이 선호하는 최신 교육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정식 출시된 요즘옆집 앱에서는 사용자의 입장을 고려해 한층 더 고도화된 교육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략의 교육비를 예상해 보는 '사교육비 계산기'와 현재 자녀 교육에 지출하는 금액의 적정성을 판단해 볼 수 있는 '사교육비 간단 진단'을 새롭게 제공한다. 이는 2023년 통계청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객관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서비스 무료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

요즘옆집과 직접 제휴한 교육 서비스의 사전 체험으로 학부모·학생들이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체험 이후 수집된 솔직한 리뷰를 공유할 계획이다. 참여도에 따라 네이버페이를 지급하는 혜택으로, 참여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더불어 자녀 교육에 대한 철학을 지니고 교육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평가해 줄 학부모평가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평가단으로 선발되면, 교육세미나·교육 체험·설문 등의 참여 기회 및 추가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평가가 높은 리뷰를 작성한 경우 칼럼기고가로서의 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 및 안내 사항은 요즘옆집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요즘옆집 앱을 다운로드받으면 다양한 필진이 참여한 교육 칼럼, 사교육 서비스에 대한 꼼꼼한 분석, 학부모와 아이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설문조사, 교육 성향 테스트 등의 풍성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요즘옆집은 교육 선택 전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필수 앱을 목표로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다.

요즘옆집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