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윤이나, 징계 기간 해제‥다음달 KLPGA 무대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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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공으로 플레이한 사실을 알고도 뒤늦게 이 사실을 실토해 징계를 받았던 장타자 윤이나가 1년 9개월 만에 KLPGA 무대에 복귀합니다.
윤이나는 재작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이른바 '오구 플레이'를 하고도 한 달 뒤에 실토해 3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대한골프협회와 KLPGA는 "충분히 반성했다"는 이유로 징계 기간을 1년 6개월로 감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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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공으로 플레이한 사실을 알고도 뒤늦게 이 사실을 실토해 징계를 받았던 장타자 윤이나가 1년 9개월 만에 KLPGA 무대에 복귀합니다.
윤이나는 소속사를 통해 "오늘 KLPGA의 징계가 해제됨에 따라 다음달 4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에서 열리는 KLPGA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이나는 재작년 한국여자오픈에서 이른바 '오구 플레이'를 하고도 한 달 뒤에 실토해 3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지만 대한골프협회와 KLPGA는 "충분히 반성했다"는 이유로 징계 기간을 1년 6개월로 감경한 바 있습니다.
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1719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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