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의회, 253회 임시회 개회…10개 안건 심사

최형욱 기자 2024. 3. 2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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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의회가 20일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3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제반 안건을 처리하고 더불어민주당 민병춘 의원 등 총 5명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논산시 예산 외의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 총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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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논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5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모습. (논산시의회 제공) / 뉴스1

(논산=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의회가 20일 제25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2일까지 3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제반 안건을 처리하고 더불어민주당 민병춘 의원 등 총 5명을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논산시 예산 외의 의무부담이나 권리의 포기에 관한 의결사항 운용 기본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를 포함 총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서원 의장은 “의원들께서는 상정된 각 안건에 대해 면밀한 심사를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시정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바람직한 방안 제시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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