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제1차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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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유관기관과 함께 정신응급진료 강화에 나섰다.
대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최근 올해 제1차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필수의료 분야 중 하나인 정신응급분야의 강화를 위해 정신과적 응급의 기초 조사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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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유관기관과 함께 정신응급진료 강화에 나섰다.
대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최근 올해 제1차 대전·충청 보건의료빅데이터 공공협의체(이하 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의에는 충남대병원 교수진을 포함한 대전 공공보건의료지원단과 충남·북 공공보건의료지원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그간 논의됐던 과제들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고, 올해 연구 주제로 선정한 정신질환 관련 연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필수의료 분야 중 하나인 정신응급분야의 강화를 위해 정신과적 응급의 기초 조사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빅데이터 분석 등 참여기관에 협력을 요청했다.
안순기 의료지원단장은 "협의체의 협력은 지역 필수의료 분야 강화를 위한 연구를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일이다"면서 "추후 협의체 간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대전·충청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의료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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