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예솔 “돌싱도 내 스펙,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주는 게 큰 욕심인가” 울컥(커플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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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예솔이 돌싱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주 상견례를 통해 현실의 벽을 실감한 남자 46번 돌싱 스타트업 대표 김혜성, 여자 34번 성우 강서라는 커플을 깨고 싱글존행을 결정했다.
은예솔은 싱글존으로 내려온 김혜성, 강서라의 사연을 듣고 같은 돌싱으로서 공감대를 느꼈다.
은예솔은 "어쩔 수 없이 '돌싱'도 나의 스펙 아닌 스펙이지 않나. 돌싱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걸까"라며 울컥한 감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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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은예솔이 돌싱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19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 8회에서는 팰리스 위크 입소 후 감정이 깊어지는 싱글남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주 상견례를 통해 현실의 벽을 실감한 남자 46번 돌싱 스타트업 대표 김혜성, 여자 34번 성우 강서라는 커플을 깨고 싱글존행을 결정했다. 은예솔은 싱글존으로 내려온 김혜성, 강서라의 사연을 듣고 같은 돌싱으로서 공감대를 느꼈다.
은예솔은 "어쩔 수 없이 '돌싱'도 나의 스펙 아닌 스펙이지 않나. 돌싱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길 바라는 건 너무 큰 욕심인 걸까"라며 울컥한 감정을 내비쳤다.
한편, 은예솔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한 남자 28번 자산 운용사 김현웅과 35번 미국 변호사 김건희는 "우리가 만약 싸운다면 가장 피해를 볼 사람이 예솔 누나다. 우리는 예솔 누나가 선택하는 대로 존중하자"라고 뜻을 모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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