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발사체' 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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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2년 달 착륙선을 보낼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의 총괄 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정됐습니다.
차세대 발사체는 대형 위성 발사와 우주탐사 등을 위해 누리호보다 대폭 향상된 성능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총 3차례 발사를 통해 오는 2032년 달 착륙선을 보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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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2년 달 착륙선을 보낼 차세대 발사체 개발사업의 총괄 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에 단독 입찰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술 능력 적합성 평가를 평가해 사업 수행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항공우주연구원과의 최종 협상을 거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차세대 발사체 개발 사업은 달 착륙선 등 주요 탑재체를 우주로 보내는 새로운 발사체를 개발하는 것으로, 민간 기업이 항우연과 함께 설계부터 발사, 운용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게 됩니다.
차세대 발사체는 대형 위성 발사와 우주탐사 등을 위해 누리호보다 대폭 향상된 성능으로 개발될 예정이며, 총 3차례 발사를 통해 오는 2032년 달 착륙선을 보내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YTN 양훼영 (hw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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