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더뉴식스 “청량미→강렬함 변신, 다음 장 향한 신호탄”

더뉴식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더뉴식스가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컴백했다.

3월 2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그룹 더뉴식스의 첫 번째 싱글 ‘FUEGO’(푸에고)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FUEGO’는 스페인어로 ‘불’을 가리키는 단어로, 개인이 가진 부정적인 감정을 불태워버리고 끝없는 목표를 향해 길을 떠나는 더뉴식스의 포부를 표현했다.

전작 앨범과의 차별점에 대해 우경준은 “각자 삶을 살아가던 여섯 멤버가 한 팀으로 성장해가는 서사를 담았다면, 이번에는 성장 과정에서 겪는 불안과 걱정, 부정적인 감정을 모두 태우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지와 열정을 담았다. 이런 감정에서 벗어나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더뉴식스는 전작의 청량미에서 벗어나 강한 비주얼로 변신했다. 천준혁은 “불이라는 뜻과 함께 발포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더뉴식스의 다음 장을 향한 신호탄을 표현한 곡이다. 드라마틱한 곡 전개, 저희의 강렬한 퍼포먼스도 잘 담겨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더뉴식스는 3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FUEGO’를 발매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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