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겨울철 노숙인 응급조치 7만7천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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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지난 15일까지 겨울철 저체온증 같은 위급 상황 발생 가능성이 큰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이뤄진 응급조치 건수가 7만7천여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가 제공하는 응급잠자리 이용을 거부하는 노숙인에게는 침낭과 옷, 핫팩 등 14만여 개 방한용품을 지급했습니다.
또, 노숙인 135명을 집중관리대상자로 분류해, 상담원이 노숙 위치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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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지난 15일까지 겨울철 저체온증 같은 위급 상황 발생 가능성이 큰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에게 이뤄진 응급조치 건수가 7만7천여 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시가 제공하는 응급잠자리 이용을 거부하는 노숙인에게는 침낭과 옷, 핫팩 등 14만여 개 방한용품을 지급했습니다.
또, 노숙인 135명을 집중관리대상자로 분류해, 상담원이 노숙 위치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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