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딸기연구회, 청도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도군딸기연구회는 20일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영표 청도딸기연구회장은 "딸기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는 청도군의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좋지 않은 기후로 딸기 생산량이 떨어져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딸기연구회는 20일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청도딸기연구회는 회원 60여명으로 구성돼 고품질 딸기 생산과 브랜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도내 22개 시·군 중에서 두 번째 딸기 주산지인 청도군은 135농가에서 연간 175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박영표 청도딸기연구회장은 “딸기 산업 발전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는 청도군의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청도군 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인 김하수 청도군수는 “올해 좋지 않은 기후로 딸기 생산량이 떨어져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