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택 · 최민철 · 최예림 등 대보그룹 골프단 출범식

김영성 기자 2024. 3. 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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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단 출범식에는 지난해 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고군택과 최민철, KLPGA 투어 최예림, 국가대표 양효진과 피승현 등 소속 선수 8명을 비롯해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과 이석호 골프단 대표, 김원섭 KPGA 회장, 강춘자 KLPGA 고문, 이영미 KLPGT 대표, 박재형 대한골프협회(KGA) 전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등규 회장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프로 선수들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완벽한 통합 골프 서비스로 대한민국 골프 스포츠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 선수와 회사가 모두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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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 골프단 출범식

남녀 프로골퍼 8명으로 구성된 대보그룹 골프단이 2024시즌 개막에 앞서 출범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단 출범식에는 지난해 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고군택과 최민철, KLPGA 투어 최예림, 국가대표 양효진과 피승현 등 소속 선수 8명을 비롯해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과 이석호 골프단 대표, 김원섭 KPGA 회장, 강춘자 KLPGA 고문, 이영미 KLPGT 대표, 박재형 대한골프협회(KGA) 전무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등규 회장은 "최고의 기량을 가진 프로 선수들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아마추어 선수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완벽한 통합 골프 서비스로 대한민국 골프 스포츠 발전과 후진 양성에 기여하고 선수와 회사가 모두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대보그룹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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