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신현지구대, '2023년 베스트 지구대' 선정 기념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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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은 최근 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에서 '2023년 베스트 지구대 선정 기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현지구대는 지난해 경찰청에서 전국 2천43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지역 치안 수요와 중요 범죄 현장 검거, 지역 경찰 현장 역량 등을 평가해 선정한 최종 10개 지역 경찰관서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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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연합뉴스) 이준영 기자 = 경남경찰청은 최근 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에서 '2023년 베스트 지구대 선정 기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현지구대는 지난해 경찰청에서 전국 2천43개 지구대·파출소를 대상으로 지역 치안 수요와 중요 범죄 현장 검거, 지역 경찰 현장 역량 등을 평가해 선정한 최종 10개 지역 경찰관서에 이름을 올렸다.
신현지구대는 거제시 고현·상문·수연동을 관할하며 지구대장 포함 총 44명이 4개 팀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2 출동 신고 건수는 1만6천508건으로 경남지역 지구대·파출소 중 가장 많았다.
김병우 경남경찰청장은 "신현지구대 모든 직원이 협력하고 묵묵히 소명을 다해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거제 시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든든하게 지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j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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