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5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선정…3천만원씩 지원

임채두 2024. 3. 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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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5개 일자리 수행 사업단을 선정,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사업단별로 시설 투자비, 장비 구입비, 홍보비 등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5개 사업단에 소상공인희망센터, 전북노인일자리센터 등을 연결해 사업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석면 도 노인복지과장은 "사업단의 초기 비용을 지원해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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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청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 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5개 일자리 수행 사업단을 선정, 4월부터 본격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1, 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사업단은 전주시니어클럽 바로곁애(음식점), 익산시니어클럽 간편COOK(휴게음식점), 정읍시니어클럽 슈퍼맨 수제 누룽지(즉석가공), 완주시니어클럽 이편한 세탁서비스(세탁), 임실시니어클럽 행복맛김(즉석가공) 등이다.

도는 사업단별로 시설 투자비, 장비 구입비, 홍보비 등 3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5개 사업단에 소상공인희망센터, 전북노인일자리센터 등을 연결해 사업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석면 도 노인복지과장은 "사업단의 초기 비용을 지원해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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