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학동 산불…“입산금지·주민 긴급 대피령”
2024. 3. 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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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내 한 야산에서 불이나 주민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20일 오후 1시9분쯤 광주 동구 학동 미양산 인근에 불이 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펴고 있다.
화재 직후 오후 1시 11분을 기해 광주 학동 664-36번지 인근의 입산 금지와 주변 주택가에는 주민 긴급 대피 문자가 발송됐다.
이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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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시내 한 야산에서 불이나 주민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
20일 오후 1시9분쯤 광주 동구 학동 미양산 인근에 불이 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펴고 있다.
화재 직후 오후 1시 11분을 기해 광주 학동 664-36번지 인근의 입산 금지와 주변 주택가에는 주민 긴급 대피 문자가 발송됐다.
이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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