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비례후보 강경숙 “교육·복지 전력…전북 대변 의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지율 급상승과 함께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자가 발표된 가운데 전북 출신 강경숙 후보(56·원광대학교 교수)가 교육 복지 분야 전력과 전북 대변의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강경숙 후보는 이어 전북도민을 향해 "오는 4월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해, 또 다른 전북출신인 정상진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지지를 재차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례 16번 정상진 후보 국회 입성에 도움 절실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지지율 급상승과 함께 조국혁신당 비례 후보자가 발표된 가운데 전북 출신 강경숙 후보(56·원광대학교 교수)가 교육 복지 분야 전력과 전북 대변의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강 후보는 조국혁신당 비례후보 11번으로 4월 총선에서 25% 이상 지지율을 얻을 경우 당선권으로 분류되고 있다.
강 후보는 20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민주진보 진영의 총선 승리를 위해 전북에서 조국혁신당에 압도적인 비례 투표 지지를 몰아줄 것을 호소했다.
남원 출신의 강경숙 후보는 복지 분야 전문가로 현재 원광대학교 중등특수교육과 교수로 있다.
강 후보는 “윤석열 정부 들어 지역균형 발전이 무너지고, 전북의 자존심이 크게 훼손되는 현실에 전북인의 한 사람으로 크게 분노해왔다”면서 “국회에 들어가게 되면 전공 분야인 교육, 복지 분야에서 개혁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은 물론 전북을 대변하는 의원으로 전북의 여러 의원과 발을 맞추겠다”고 약속했다.
강경숙 후보는 이어 전북도민을 향해 "오는 4월 선거에서 조국혁신당을 선택해, 또 다른 전북출신인 정상진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지지를 재차 호소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달 3일 중앙당을 창당하고 현재 전북을 비롯해 전국 8개 시도당에 이어 인천시당 등이 창당할 예정으로 있다. 창당 12일만에 12만 당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북의 경우 정도상 작가가 도당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강경숙 후보와 장수 출신 영화인인 정상진 후보(55)가 16번을 배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