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여자친구를 살해했다” 20대 남성 자수
김도현 기자 2024. 3. 2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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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자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6분 대전 서구 탄방동의 원룸에서 "내가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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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자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6분 대전 서구 탄방동의 원룸에서 “내가 여자친구를 살해했다”며 경찰에 자수했다.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신병을 확보한 상태이며 자세한 범행 동기와 사건 경위 등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며 “조사 후 구속 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 결정할 방침”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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