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자 이원남 불쾌해 “난 본능적 끌림이 1순위, 김다은은 조건·현실 타협”(커플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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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이원남이 김다은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3월 19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 8회에서는 팰리스 위크 입소 후 감정이 깊어지는 싱글남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자 28번 크리에이터 김다은은 29번 메기 지승원과 20번 변리사 이원남을 사이에 두고 고민이 깊어졌다.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쉽사리 결정을 못 내리겠다는 것이 김다은의 솔직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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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변리사 이원남이 김다은에게 실망감을 드러냈다.
3월 19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연출 이선영 CP, 정민석 PD)' 8회에서는 팰리스 위크 입소 후 감정이 깊어지는 싱글남녀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싱글존의 러브라인에도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여자 28번 크리에이터 김다은은 29번 메기 지승원과 20번 변리사 이원남을 사이에 두고 고민이 깊어졌다. 이성과 본능 사이에서 쉽사리 결정을 못 내리겠다는 것이 김다은의 솔직한 이야기.
이를 들은 이원남은 "저의 경우는 본능적인 끌림이 1순위다. 조건이랑 현실과 타협을 한 느낌이라 화가 났다"라며 마음 상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남자 32번 세무사 김회문은 '커플팰리스'를 떠난 이화린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고, 여자 29번 도예가 김유진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이에 남자 30번 치과의사 신성민과 김유진, 김회문이 새로운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세 사람 사이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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