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민원 대응' 정부 범부처 합동 대책 마련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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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민원 등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0일) 고기동 차관 주재로 관계 기관 국장급, 지자체 민원부서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악성 민원 대응 범부처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고기동 차관은 "악성 민원으로 민원 공무원이 고통 겪는 일이 없도록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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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민원 등에 시달리다 숨진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민원 공무원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0일) 고기동 차관 주재로 관계 기관 국장급, 지자체 민원부서장, 전문가들로 구성된 '악성 민원 대응 범부처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에서는 민원 공무원에 대한 위법 행위 대응, 민원 제도 개선, 민원 공무원 처우 개선까지 3개 분야 과제 추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기동 차관은 "악성 민원으로 민원 공무원이 고통 겪는 일이 없도록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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