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성장·팀홀튼 화제… 비케이알 영업익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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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브랜드 버거킹과 커피 브랜드 팀홀튼 등을 운영하는 비케이알이 지난해 수익성 회복에 성공했다.
비케이알은 2023년 매출 7453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비케이알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햄버거 업계 경쟁 심화와 더불어 원재료 가격이 연일 상승하는 가운데 이뤄낸 턴어라운드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 있는 결과"라고 자평했다.
지난해 비케이알은 버거킹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신규 브랜드 팀홀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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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알은 2023년 매출 7453억원, 영업이익 239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배 가까이 증가했다.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전년 대비 30% 이상 신장한 771억원을 기록했다.
비케이알은 지난해 실적에 대해 "햄버거 업계 경쟁 심화와 더불어 원재료 가격이 연일 상승하는 가운데 이뤄낸 턴어라운드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 있는 결과"라고 자평했다. 지난해 비케이알은 버거킹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고 신규 브랜드 팀홀튼을 선보였다.
비케이알 관계자는 "올해 고객 접점 확대에 주력할 것"이라며 "버거킹 매장을 확대하고 주요 매장을 리뉴얼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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