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의 탈환 vs '2연패 도전' KB스타즈-우리은행, 24일 WKBL 챔프전서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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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2022시즌 이후 2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청주 KB스타즈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나서는 아산 우리은행의 챔프전이 이번 주말 펼쳐진다.
21승 5패로 WKBL 챔프전 감독 최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역대 WKBL 챔프전에 진출한 21명의 사령탑 중 유일하게 무패(3승)를 기록 중인 KB 김완수 감독의 지략대결로 또 하나의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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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1-2022시즌 이후 2년 만에 통합우승을 노리는 청주 KB스타즈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우승에 나서는 아산 우리은행의 챔프전이 이번 주말 펼쳐진다.
통산 3번째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KB는 '한 시즌 홈경기 전승'이라는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올 시즌 단일리그 최초 정규리그 홈경기 전승(15승)을 달성한 KB는 현재 플레이오프 홈경기 전승에 이어 챔피언결정전 홈경기까지 모두 승리할 경우 WKBL 역대 최초 한 시즌 홈경기 전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KB 에이스 박지수의 기록도 관심을 모은다. 챔프전 통산 더블더블 12회를 기록 중인 박지수는 2회 더 추가하면 정선민(13회)를 제치고 역대 챔프전 최다 더블더블 단독 1위에 오른다. 또한 2020-2021시즌 챔프전 2차전부터 이어 온 7경기 연속 더블더블 기록도 늘릴 지 눈길을 끈다.
우리은행은 득점과 3점슛, 어시스트, 스틸 등에서 챔프전 통산 현역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박혜진과 WKBL 선수 최다승(319승)에 빛나는 김단비 등을 앞세워 통산 12번째 챔프전 등극을 노린다.
21승 5패로 WKBL 챔프전 감독 최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리은행 위성우 감독과 역대 WKBL 챔프전에 진출한 21명의 사령탑 중 유일하게 무패(3승)를 기록 중인 KB 김완수 감독의 지략대결로 또 하나의 볼거리다.
한편 5전 3선승제로 진행되는 KB와 우리은행의 챔프전 1차전은 오는 24일 오후 1시 35분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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