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볼륨감 욕심에 가짜 뽕 흘러내려, 하나만 남아 종아리에 안착”(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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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가 무대 위기 경험을 털어놨다.
3월 1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골든걸스 인순이 이은미 신효범 박미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은미는 "이은미 선배님도 의외의 위기가 있었다. 정말 의외다. 볼륨감 욕심을 부렸다가 무대에서 민망했던 적이 있었다"라는 말에 과거 일화를 꺼냈다.
그는 "그때는 제가 좀 더 말랐을 때다. 풍성한 몸매이고 싶었다. 가짜 뽕을 장착하고 무대에 올랐다. 어느 순간 허전한 거다. 흘러내려서 종아리쯤 와 있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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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은미가 무대 위기 경험을 털어놨다.
3월 19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골든걸스 인순이 이은미 신효범 박미경이 출연했다.
이날 이은미는 "이은미 선배님도 의외의 위기가 있었다. 정말 의외다. 볼륨감 욕심을 부렸다가 무대에서 민망했던 적이 있었다"라는 말에 과거 일화를 꺼냈다.
그는 "그때는 제가 좀 더 말랐을 때다. 풍성한 몸매이고 싶었다. 가짜 뽕을 장착하고 무대에 올랐다. 어느 순간 허전한 거다. 흘러내려서 종아리쯤 와 있었다"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이은미는 "어떻게 알았냐면 의식도 못하고 집중해서 노래하는데 드러머가 드럼을 치면서 (웃겨) 죽으려 하더라"라며 웃었다.
그는 "왜 그러지 싶었는데 하나는 벌써 바닥에 떨어졌고 하나는 종아리쯤 걸쳐져 있었다. 남은 한 쪽도 떨어트려야 하지 않나. 막 뛰었다. 뚝 떨어졌다. 간주할 때 주워서 드럼에 쓱 숨겨놓고 공연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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