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다저스와 역사적인 첫 한국 개막전 5번 유격수 선발 출전! [서울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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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이 LA 다저스와의 역사적인 첫 한국 메이저리그 개막전 시리즈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는 3월 21일 오후 7시 5분부터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러지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서울시리즈 1차전 MLB 개막전을 앞두고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21일, 22일 서울시리즈 1, 2차전은 한국이 개최하는 MLB 역사상 첫 정규시즌 경기로 양 팀의 개막전 시리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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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이 LA 다저스와의 역사적인 첫 한국 메이저리그 개막전 시리즈서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
샌디에이고는 3월 21일 오후 7시 5분부터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치러지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의 서울시리즈 1차전 MLB 개막전을 앞두고 선발라인업을 발표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21일, 22일 서울시리즈 1, 2차전은 한국이 개최하는 MLB 역사상 첫 정규시즌 경기로 양 팀의 개막전 시리즈이기도 하다.
김하성은 역사적인 한국 MLB 개막전인 동시에 고국에서 치르는 경기서 5번 유격수로 낙점 받았다. 김하성은 4번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등과 타선에서 호흡을 맞추고, 젠더 보가츠(2루수)와 함께 수비에 키스톤 콤비로 출격하게 된다.
선발투수는 일찌감치 예고됐던대로 다르빗슈가 나선다. 1차전 선발 라인업 역시 앞서 17일 샌디에이고가 팀 코리아와 스페셜게임을 치렀던 당시와 조금의 변화도 없이 동일하다. 예상된 라인업 속에 베스트9을 모두 꺼내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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