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복 장수군의장, '달빛첨단산업단지 유치 대책' 촉구

박종수 2024. 3. 20. 14: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는 20일 제3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 개정안 등 부의 안건을 다룬다.

또 이날 본회의에서는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359회 임시회 군정질문서 집행부에 강력 요구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자치도 장수군의회(의장 장정복)는 20일 제3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오는 27일까지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 개정안 등 부의 안건을 다룬다.

장정복 장수군의회 의장 [사진=장수군의회 ]

장정복 의장은 이날 본회의에서 군정 질문을 통해 ‘달빛첨단산업단지’의 장수 유치를 위한 집행부의 신속한 대응과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또 이날 본회의에서는 장수군수가 제출한 ‘장수군 호국보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장정복 의장은 개회사에서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역량을 총동원해 주길 바란다”며 “상정된 예산안에 대해서는 낭비성, 선심성 예산은 없는지 그리고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장수군에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세심히 살펴 보겠다”고 강조했다.

/전북=박종수 기자(bells@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