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비례 1번 이주영·2번 천하람…12명 명단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혁신당이 20일 비례대표 1번을 이주영 천안순천향대병원 소아응급의학과 교수로 하는 12명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어 보건사회정책전문가인 곽노성 교수가 8번, 황유하 흉부외과 교수가 9번, 조성주 세번째권력 공동운영위원장이 10번으로 공천됐고, 비례대표 11번과 12번에는 개혁신당 정보경 사무부총장과 이재랑 부대변인이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비례대표 1번 이 교수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기피와 의료대란 해소를 위해 끝까지 현장을 지켰다”고 소개했다.
비례대표 2번에는 천하람 전 최고위원을 배치했다.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출마를 고려했던 천 전 최고위원을 2번에 배정한 데 대해 이 대표는 “공관위가 지금 상황에서 전략적 판단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비례대표 3번은 문지숙 차병원 교수, 4번은 곽대중 개혁신당 대변인, 5번은 이제인 전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이 차지했다. 6번에는 이기인 전 경기도의원, 7번에는 동물권 전문인 정지연 변호사가 확정됐다.
이어 보건사회정책전문가인 곽노성 교수가 8번, 황유하 흉부외과 교수가 9번, 조성주 세번째권력 공동운영위원장이 10번으로 공천됐고, 비례대표 11번과 12번에는 개혁신당 정보경 사무부총장과 이재랑 부대변인이 이름을 올렸다.
김소영 동아닷컴 기자 sykim41@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타니 몸값 1조원인데…아내 4만원대 가방에 ‘일반석’
- 증상도 없는데 치사율 30%…日전역 전염병 빠르게 확산
- 변기뚜껑이 화장실 문에…대구 신축 아파트 논란에 “일주일 전 사진” [e글e글]
- 신림동 흉기 난동범 “1심 무기징역 무거워” 검찰 “사형해야”
- 이윤진, 이혼 소송 중인 이범수 저격글인가 “뻔뻔한 상판대기는 뭐냐”
- “15년전 책값 받아주세요”…교보문고에 100만원 놓고 간 한 손님
- ‘매국노 발언 논란’ 안산 “공인 본분 잊어…비하 의도 없었다” 사과
- 밭에서 낙엽 소각하던 80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 흐느끼다 전화 ‘뚝’…경찰이 기지 발휘해 심정지 3살 아이 살렸다
- 알파브라더스 “디자인 외주, 인하우스 모두 불만이라면? 구독이 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