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 “30대 중반, 시간 너무 빨라 속상하다”[스타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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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의 데뷔 15주년 케미가 담긴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3월 20일 공개된 화보 및 인터뷰에서 두준은 "13년 차 쯤 인터뷰에서 시간을 실감하지 못한다고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30대 중반이라는 숫자에서 시간을 느낀다"며 "시간이 너무 빨라서 속상하다"고 15년차가 된 소회를 밝혔다.
막내 동운은 "3월 20일이 지나면 비스트보다 하이라이트의 시간이 더 길어진다"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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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하이라이트의 데뷔 15주년 케미가 담긴 자유롭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화보가 공개됐다.
3월 20일 공개된 화보 및 인터뷰에서 두준은 “13년 차 쯤 인터뷰에서 시간을 실감하지 못한다고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30대 중반이라는 숫자에서 시간을 느낀다"며 "시간이 너무 빨라서 속상하다”고 15년차가 된 소회를 밝혔다.
요섭은 “콘서트를 준비하며 예전 영상을 보니 '우리가 오래 했구나, 잘 헤쳐왔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소감을 전했다. 막내 동운은 “3월 20일이 지나면 비스트보다 하이라이트의 시간이 더 길어진다"고도 말했다.
어떻게 15년 간 앨범을 내고 활동할 수 있는지에 대해 두준은 '한 마디로 라이트'라며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15년간 한자리를 지켜줘 감사하다”, 기광은 “노력이 늘 성공을 보장하지 않기에 노력을 알아봐 주고 무한한 사랑을 주는 팬들이 신기하다”라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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