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면서 산불…50분 만에 진화

신동원 2024. 3. 20.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도정산 인근 임야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2대 등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우려가 크니 불법 소각 등 행위를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0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도정산 인근 임야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 관계자가 불을 끄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9시 40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도정산 인근 임야에서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 헬기 1대와 진화 차량 12대 등을 동원해 약 50분 만에 진화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 인근에 송전탑과 문화재 등이 있었지만 불이 신속히 진화돼 추가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강풍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우려가 크니 불법 소각 등 행위를 일절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원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