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뉴질랜드서 토레스·토레스 EVX 출시…"글로벌 판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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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003620)(KGM)가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를 글로벌 론칭한 데 이어 뉴질랜드 시장에 토레스와 토레스 EVX, KGM 브랜드를 론칭하며 수출 확대에 나섰다.
KGM 관계자는 "이번 토레스와 토레스 EVX 론칭을 통해 KGM 브랜드를 뉴질랜드 시장에서 확실히 안착시켜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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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뉴질랜드서 1700대 판매 계획
"KGM 브랜드 안착시켜 수출 늘릴 것"
행사에 참석한 대리점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토레스는 물론 오프로드와 레저 활동에 적합한 정통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스타일에 미래 지향적인 전동화 스타일까지 가미한 토레스 EVX에 큰 만족감을 보이며 판매 확대 의지를 다졌다.
시승 행사에 참가한 기자단은 토레스 EVX의 디자인과 헤드룸·레그룸 등 넓은 실내 공간, 부드러운 초반 가속감과 고속에서의 주행 성능에 만족했다고 KGM은 설명했다.
한편, KGM은 지난 3월 초 튀르키예에서 토레스 EVX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는 등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해 글로벌 시장 신제품 론칭과 판매 네트워크 다변화 및 신시장 개척을 가속화하고 있다.
KGM 관계자는 “이번 토레스와 토레스 EVX 론칭을 통해 KGM 브랜드를 뉴질랜드 시장에서 확실히 안착시켜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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