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의 한 고등학교서 학생 등 50여 명 집단 식중독 증상
손은민 2024. 3. 20. 14:10
경북 영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영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3월 20일 오전부터 영천의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보건소는 증상을 보인 학생 등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고 학교에 식사를 납품하는 급식 업체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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