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성남, '성적 부진' 이기형 감독 경질

김진엽 기자 2024. 3. 20.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기형 감독을 경질했다.

성남은 20일 "지난 2022년 12월 부임한 이 감독을 경질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성남을 이끌며 2023시즌 11승 11무 14패로 K리그2 최종 9위를 기록했다.

성남 측은 "빠르게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의 안정과 리그 반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시즌 1무2패 그쳐
[서울=뉴시스]성남 이기형 감독. 2023.04.0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가 성적 부진을 이유로 이기형 감독을 경질했다.

성남은 20일 "지난 2022년 12월 부임한 이 감독을 경질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성남을 이끌며 2023시즌 11승 11무 14패로 K리그2 최종 9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승격을 노렸으나, 초반 3경기 동안 1무2패의 부진한 성적에 그쳤다.

이에 성남은 3월 A매치 휴식기간 사령탑 변경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성남 측은 "빠르게 후임 감독을 선임해 팀의 안정과 리그 반등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