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사회 제38대 회장 최정섭·의장 조승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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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사회는 지난 19일 대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치열한 경선을 통해 제38대 최정섭 회장과 조승열 의장을 선출했다.
화합과 소통을 내세운 최정섭 회장과 조승열 의장의 새 집행부는 회원들의 단합과 회원권익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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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사회는 지난 19일 대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해 치열한 경선을 통해 제38대 최정섭 회장과 조승열 의장을 선출했다.
이들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7년 3월 말까지 3년이다.
최정섭 회장은 간호법, 면허박탈법과 최근 2천 명 의사증원 정책 등에 대해 앞장서 목소리를 내고 투쟁을 하는 등 회원권익과 대한민국 의료를 위해 노력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 신임 회장은 당선소감으로 "내편과 네 편 없이 모두 함께 아픔을 딛고 나아가겠다"며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고 회원들의 자존심과 권익을 위해서는 투쟁에 앞장서고 절대 물러나지 않겠다며 투쟁의지를 다짐했다.
조승열 의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광주시의사회가 소통, 화합, 단합하고 한마음 한 뜻으로 의료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헌신하고, 의권 쟁취와 회원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합과 소통을 내세운 최정섭 회장과 조승열 의장의 새 집행부는 회원들의 단합과 회원권익의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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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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