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채석장서 작업하던 덤프트럭 10m 아래로 추락‥운전자 중상

백승우 100@mbc.co.kr 2024. 3. 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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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경기 가평군 상면 봉수리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15톤 덤프트럭이 10여 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얼굴과 어깨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흙이 무너지지 않게 쌓아둔 석축이 무너지며 트럭을 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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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경기 가평군 상면 봉수리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15톤 덤프트럭이 10여 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얼굴과 어깨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흙이 무너지지 않게 쌓아둔 석축이 무너지며 트럭을 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169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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