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채석장서 작업하던 덤프트럭 10m 아래로 추락‥운전자 중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기 가평군 상면 봉수리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15톤 덤프트럭이 10여 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얼굴과 어깨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흙이 무너지지 않게 쌓아둔 석축이 무너지며 트럭을 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3시쯤 경기 가평군 상면 봉수리의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15톤 덤프트럭이 10여 미터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남성이 얼굴과 어깨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흙이 무너지지 않게 쌓아둔 석축이 무너지며 트럭을 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169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종섭, 이르면 이번 주 귀국‥황상무 사퇴
- "민심에 대한 반응" "이종섭, 해임·압송해야"
- 개혁신당 비례 명단 발표‥"천하람 2번, 이기인 6번"
- 박지원 "조국혁신당 '명예회원' 발언, 정중히 사과"‥민주당 "징계 검토"
- 조수진 "경선 끝난 뒤 박용진이 먼저 전화‥곧 뵙고 말씀 듣겠다"
- "무릎 앉히고 안으라고‥" 고소에 허경영 "영적 에너지 준 것"
- 이종섭 결국 '조기 귀국' 가닥‥여당선 "사퇴해야" 아우성
- "고기 60kg 살 건데"‥전과 30범의 사기 수법
- 코인 치솟자 가짜 거래소 극성‥금감원 '주의보'
- 이재명 "대통령실, '런종섭' 호주대사 임명 철회·국내 압송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