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산불 40여분 만에 진화…문화재 등 피해 없어

이성덕 기자 2024. 3. 2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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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대구 달성군 하빈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하고 있다. 불은 41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20일 오전 10시 41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의 야산에서 난 불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불 현장 인근의 태고정, 육신사 등 문화재와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헬기 6대와 진화차 27대 등을 투입해 진화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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