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 6세부터 64세까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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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가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 대상을 6세에서 64세까지로 확대한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안성시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세한 신청 및 이용 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3월 29일부터 접속 가능한 '무상교통 누리집'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보라 시장은 "모든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무상교통 지원 대상의 단계별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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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가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 대상을 6세에서 64세까지로 확대한다.
시는 오는 29일부터 ‘안성시 저소득층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세에서 64세까지의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 저소득층 시민이다.
월 80회까지 안성 관내를 통행하는 시내버스 이용비를 지원한다.
저소득층 무상교통 신청은 오는 3월 29일부터 진행된다.
안성시 무상교통 누리집(anseong.forcitizen.kr)에서 회원가입 후 카드를 신청하면 우편으로 발송된다.
수령한 카드를 누리집에 등록한 후 자비로 선충전한 뒤 이용하면 월별로 이용한 버스 요금을 다음 달 말에 환급받을 수 있다.
상세한 신청 및 이용 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3월 29일부터 접속 가능한 ‘무상교통 누리집’ 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보라 시장은 “모든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대중교통이 활성화된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무상교통 지원 대상의 단계별 확대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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