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취약계층에 사랑가득 반찬을"…서부발전, 3천만원 기부

정윤덕 2024. 3. 20.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은 20일 충남 태안지역 취약계층에 반찬을 만들어 나눠주는 '서부공감 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비 3천만원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2021년부터 매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달 1차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천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안 취약계층에 사랑가득 반찬을" [한국서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한국서부발전은 20일 충남 태안지역 취약계층에 반찬을 만들어 나눠주는 '서부공감 사랑가득 반찬나눔' 사업비 3천만원을 태안군자원봉사센터에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2021년부터 매년 사업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태안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까지 매달 1차례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과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1천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정문용 서부발전 상생협력처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