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대디’ 슬리피, 8세 연하 아내와 파격 만삭화보

박효실 2024. 3. 20. 13: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아빠가 되는 가수 슬리피(40·김성원)가 감격에 겨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22년 4년여간 교제한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슬리피는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고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슬리피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꿈같은 만삭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두 마리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출산을 앞둔 슬리피의 아내는 봉긋한 배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슬리피가 20일 아내와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슬리피 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올해 아빠가 되는 가수 슬리피(40·김성원)가 감격에 겨운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2022년 4년여간 교제한 8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슬리피는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고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슬리피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꿈같은 만삭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 두 마리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올렸다.

가수 슬리피가 20일 아내와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슬리피 채널


가수 슬리피가 20일 아내와 만삭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 슬리피 채널


흰색 셔츠와 청바지, 스니커즈로 커플옷을 입은 두 사람은 발랄한 느낌이 가득한 화보로 눈길을 끌었다. 출산을 앞둔 슬리피의 아내는 봉긋한 배를 과감하게 드러내며 미소짓는 모습이다.

슬리피의 사진에 곧 아빠가 되는 강재준은 부러움 가득한 이모티콘으로 축하를 전했다.

한편 슬리피는 다문화TV ‘사랑의 보이스’에 출연 중이다. 지난 1월에는 ‘한방이 터질거야’라는 트로트 곡을 발매했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